[용어 정리] 공모주란? 주식 초보를 위한 기초 설명

처음에 '공모주'라는 단어를 들었을 땐,
주식 잘 아는 사람들끼리 쓰는 말 같았다.
근데 요즘은 나처럼 주식 잘 모르는 사람도 이걸로 수익 낸다는 얘기를 듣고
도대체 이게 뭐길래 다들 청약한다는 건지 궁금해할 것 같아 기초부터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한다.

 

정의

공모주는 처음으로 주식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다.
회사가 상장을 앞두고 일반 사람들에게 주식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.

이때 파는 주식을 ‘공모주’,
그 주식을 신청하는 과정을 ‘청약’이라고 한다.

회사는 투자금을 모으고,
투자자는 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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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

예를 들어,
어떤 회사의 공모가가 17,000원이었다고 하자.
이 주식을 청약으로 미리 사 두었다가
상장일에 30,000원이 넘는 가격으로 팔면
차익을 얻을 수 있다.

이런 구조 때문에
공모주는 짧은 시간에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.

청약은 보통 증권사 앱에서 진행된다.
정해진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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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

• 공모주: 상장 전에 미리 파는 주식
• 청약: "미리 사겠습니다" 하고 신청하는 것
• 공모가보다 주가가 오르면 수익
• 신청은 증권사 앱에서 진행
• 증거금을 맡기고 신청하며, 배정 안 되면 환불

공모주는
상장 전 신청 → 상장일 거래 시작
이라는 구조로 이루어진다.

주식 초보도 도전해볼 만한 투자 방법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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